세상이 정해놓은 '정상'이라는 틀, 답답하지 않으세요? 빗속에서 우산을 던지고, 남들과 반대로 행동하는 '10% 사회 부적응자'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남들과 조금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주인공. 과연 그는 세상의 시선에 굴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걸을 수 있을까요? 그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사회부적응 #청춘 #자유 #다름
십 퍼센트쯤 사회부적응자
[Intro]
(비가 오면 좋아, 세상이 젖어가)
(다들 피하지만 난 걸어가)
웃기잖아, 이렇게 살아도 —
나름 괜찮은데 말야
[Verse 1]
비가 오면 우산을 던져버리고 싶어
사람들은 뛰어, 나만 멈춰 서서
하늘 보고 웃지, 빗물 맞은 얼굴
그게 오늘 내 왕관 같아
횡단보도 불이 깜빡일 때
오 초밖에 남아, 심장이 먼저 뛰네
빨간불로 바뀌기 전에
내 하루도 뛰어넘고 싶었나 봐
[Pre-Chorus]
모두 같은 길만 가려 해
줄 서서 똑같은 꿈을 꿔
난 좀 삐딱하게 걷고 싶어
틀린 게 아냐, 다른 거야
[Chorus]
나, 십 퍼센트쯤 사회부적응자
조금 이상해도 괜찮잖아
세상이 너무 반듯해서
삐뚤어진 내가 숨 쉬는 거야
[Hook]
(Yeah yeah, I’m fine like this)
(Yeah yeah, let me be me)
십 퍼센트면 충분해
나머진 그냥 장식이야
(Yeah yeah, I’m fine like this)
(Yeah yeah, let me be me)
조금 미친 듯 살아야
조금이라도 진짜가 돼
[Verse 2]
축구할 땐 반대편 골대로 뛰어
농구할 땐 우리 팀 골대에 슛!
사람들은 멍하니 나를 보지만
그게 진짜 나 같아서 웃었지
회의 중엔 딴생각을 하고
버스 정류장에선 그냥 달리고
정답은 늘 흑백이라지만
난 회색이 좋아, 그게 나야
[Pre-Chorus 2]
가끔 세상이 너무 빡빡해
숨이 막히는 느낌이야
일부러 볼륨을 올려버려
삐끗해도 내 노래니까
[Chorus 2]
나, 십 퍼센트쯤 사회부적응자
조금 위험해도 괜찮잖아
누가 뭐라 해도 난 나답게
틀린 게 아니라 솔직한 거야
[Hook 2]
(Yeah yeah, I’m fine like this)
(Yeah yeah, let me be me)
십 퍼센트면 충분해
나머진 그냥 포장지야
(Yeah yeah, I’m fine like this)
(Yeah yeah, let me be me)
비틀린 세상 속에서도
나는 오히려 곧게 서 있지
[Bridge]
가끔은 웃겨, 다들 외치잖아
“정상”이 뭐냐고, 다 똑같잖아
서로의 틀 안에 갇혀 사는 게
그게 더 이상한 거 아냐?
[Final Chorus]
나, 십 퍼센트쯤 사회부적응자
나머지 구십은 그냥 인간이야
조금 어긋난 나침반으로
내 길을 가고 있을 뿐이야
[Final Hook / Outro]
(Yeah yeah, I’m fine like this)
(Yeah yeah, let me be me)
세상이 뭐라 해도 난 괜찮아
이게 내가 숨 쉬는 법이야
(Yeah yeah, I’m fine like this)
(Yeah yeah, let me be me)
십 퍼센트면 딱 좋아
그게 바로, 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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