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GN-z111 살해된 지구가 잠시 머무는 곳 Cyrax 살해된 지구가 잠시 머무는 곳 Cyrax 태양계로부터 324억 광년 떨어져 있는 곳에 원시 우주부터 존재했던 GN-z11라는 은하가 있다. 이 은하의 한 항성속에 속한 Cyrax라는 행성에 대해서 지금부터 이야기하려고 한다. 지구라는 아이는 본의 아니게 죽음을 당하고 나서… 잠깐 정신을 잃은 것 같았는데 눈을 떠보니 예상과 전혀 다른 곳에 있었다. 일단 지구는 몸을 일으켜 푹신한 매트리스 침대에서 일어난다. 그곳은 병원이었다. “내가 왜 여기에…” 자신의 손과 몸을 보면서 고개를 갸웃거리는 지구. 그리고 자신에게 말을 거는 의사와 간호사. “오! 깨어났나요?” “여… 여긴 어디죠?” “네? 이 별이요? 아니면 우리가 있는 이 건물이요?” 지구는 의사의 반문하는 내용에 이질감을 느꼈다. 갑자기 이 별이라니.. 2024. 2.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