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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락스2

살해된 지구가 잠시 머무는 곳 Cyrax 살해된 지구가 잠시 머무는 곳 Cyrax 태양계로부터 324억 광년 떨어져 있는 곳에 원시 우주부터 존재했던 GN-z11라는 은하가 있다. 이 은하의 한 항성속에 속한 Cyrax라는 행성에 대해서 지금부터 이야기하려고 한다. 지구라는 아이는 본의 아니게 죽음을 당하고 나서… 잠깐 정신을 잃은 것 같았는데 눈을 떠보니 예상과 전혀 다른 곳에 있었다. 일단 지구는 몸을 일으켜 푹신한 매트리스 침대에서 일어난다. 그곳은 병원이었다. “내가 왜 여기에…” 자신의 손과 몸을 보면서 고개를 갸웃거리는 지구. 그리고 자신에게 말을 거는 의사와 간호사. “오! 깨어났나요?” “여… 여긴 어디죠?” “네? 이 별이요? 아니면 우리가 있는 이 건물이요?” 지구는 의사의 반문하는 내용에 이질감을 느꼈다. 갑자기 이 별이라니.. 2024. 2. 29.
11차원의 행성 사이락스 Cyrax 나는 내 머리속에서 11차원속에서 존재하는 행성 Cyrax를 만들어 냈다. 그 행성은 두 개의 태양이 있었으며 3 개의 달이 역시 존재했다. 지구의 시간으로 따지면 24시간 중 6시간은 태양 A에 의한 낮이 되었고, 6시간은 밤이 되었고, 다시 6시간은 태양 B에 의한 낮이 되었고, 6시간은 다시 밤이 되었다. 밤이 되었을 때는 3개의 달이 하나는 초승달, 하나는 보름달, 하나는 그믐달 비슷하게 생겼고 비슷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모양이 변했다. 이 행성은 지구와 비슷한 크기에 비슷한 중력을 가지고 있었다. 비슷한 대기에 비슷한 비율의 질소와 산소를 포함하고 있었고 바다와 산과 물을 가지고 있었다. *** 무료한 한 친구가 어디 몇 달 놀다 올만한 휴양지가 없냐고 물어봤을 때는 나는 Cyrax를 추천했다... 2024.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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